Chapter 4 HTTP 메서드

Chapter 4 HTTP 메서드

이 학습 자료는 김영한님의 인프런 강의를 참고해서 만들었습니다.

1. HTTP API 설계

1. API URI는 리소스에 의미(식별)를 부여해야 한다.
   • 리소스 : 회원이라는 개념 자체
2. URI 계층 구조를 활용해야 한다.
3. 리소스와 행위를 분리해야 한다.
   • 행위 : 조회, 등록, 삭제, 변경 등 → HTTP 메서드로 구별

2. HTTP 메서드

• GET : 리소스 조회
• POST : 요청 데이터 처리, 주로 등록에 사용
• PUT : 리소스를 대체, 해당 리소스가 없으면 생성
• PATCH : 리소스 부분 변경
• DELETE : 리소스 삭제
• HEAD : GET과 동일하지만 메시지 부분을 제외하고, 상태 줄과 헤더만 반환
• OPTIONS
• CONNECT
• TRACE

 

2.1 GET

• 리소스 조회할 때 사용
• 서버에 전달하고 싶은 데이터를 query(쿼리 파라미터, 쿼리 스트링)를 통해서 전달
• 메시지 바디를 사용해서 데이터 전달 가능 →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지양

 

2.2 POST

• 새 리소스 생성(등록)할 때 사용
• 메시지 바디를 통해 서버로 요청 데이터 전달(처리)
  • 서버는 요청 데이터를 처리함. → 정해진것은 없음(거의 모든것을 함)
  • 전달된 데이터는 주로 신규 리소스 등록, 프로세스 처리에 사용
• 그 외 다른 메서드로 처리하기 애매한 경우에도 사용

 

2.3 PUT

• 리소스를 대체 할 때 사용 → 즉, 덮어쓰기(필드의 개수를 적게 입력하면 서버에 있는 필드가 줄어 듦)
  • 리소스가 없으면 생성
• 클라이언트가 리소스를 식별
  • 클라이언트가 리소스의 위치를 알고 URI를 지정한다.

 

2.4 PATCH

• 리소스를 부분 변경할 때 사용
  • 필드의 개수를 적게 입력하면 부분 변경이 되고, 나머지 필드들은 변경되지 않음

 

2.5 DELETE

• 리소스를 제거할 때 사용

 

3. HTTP 메서드의 속성

• 안전(Safe Methods)
  • 호출해도 리소스를 변경하지 않음(리소스만 고려)
  • GET, HEAD
• 멱등(Idempotent Methods)
  • 한 번 호출하든 더 많이 호출하든 결과가 똑같다. → 외부요인 영향 무시
  • 자동 복구 메커니즘에 사용
  • GET, PUT, DELETE
• 캐시가능(Cacheable Methods)
  • 응답 결과 리소스를 캐시해서 사용할 수 있음
  • GET, HEAD, POST, PATCH가 캐시 가능 이지만 실제로는 GET과 HEAD만 된다.
    • POST, PATCH는 본문 내용까지 캐시 키로 고려해야 하는데, 구현이 어렵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