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Effective Java] Chapter2 객체 생성과 파괴

Chapter2 객체 생성과 파괴

 

1. 생성자 대신 정적 팩터리 메서드를 고려하라

1.1 장점

1. 이름을 가질 수 있음 → 반환될 객체의 특성을 쉽게 묘사할 수 있음
2. 호출될 때마다 인스턴스를 새로 생성하지는 않아도 됨 → 객체의 생성 비용을 줄일 수 있음
3. 반환 타입의 하위 타입 객체를 반환할 수 있음 → 유연성↑
4. 반환 타입의 하위 타입이기만 하면, 입력 매개변수에 따라 매번 다른 클래스의 객체를 반환할 수 있음 → 유연성↑
5. 정적 팩터리 메서드를 작성하는 시점에는 반환할 객체의 클래스가 존재하지 않아도 됨
6. → interface안에 static 메서드를 구현하여 가능하게 함

 

1.2 단점

1. 상속을 하려면 public이나 protected 생성자가 필요하므로 정적 팩터리 메서드만으로 하위 클래스를 만들 수 없음.
2. 정적 팩터리 메서드는 프로그래머가 찾기 어려움 → API 설명에 자세히 나오지 않으므로 정적 팩터리 메서드 명명 방식을 따라야 함
   • from: 매개변수를 하나 받아서 해당 타입의 인스턴스를 반환하는 형변환 메서드
   • of: 여려 매개변수를 받아 적합한 타입의 인스턴스를 반환하는 집계 메서드

2. 생성자에 매개변수가 많다면 빌더를 고려하라

2.1 장점

• 빌더 패턴은 매개변수가 많을때, 더 좋은 가독성을 제공해 준다
  • 클래스 안에 내부 클래스로 구현하여 쓰인다 → 추상 클래스에서는 내부 추상클래스로 변경하여 사용
• 점층적 생성자 패턴으로 사용할 때
• // 점층적 생성자 패턴 class User { //필수 private final String name; private final int age; //선택 private int weight; private String address; public User(String name, int age) { this(name, age, 0, ""); } public User(String name, int age, int weight) { this(name, age, weight, ""); } public User(String name, int age, String address) { this(name, age, 0, address); } public User(String name, int age, int weight, String address) { this.name = name; this.age = age; this.weight = weight; this.address = address; } }

→ 너무 많은 생성자가 필요하고, 생성자를 사용할 때 가독성이 좋지 않다.

​ User user = new User("kim", 20, 70, "서울")

• 빌더 패턴을 사용할 때
• class User_Builder { private final String name; private final int age; private final int weight; private final String address; public User_Builder(Builder builder) { name = builder.name; age = builder.age; weight = builder.weight; address = builder.address } static class Builder { //필수 private final String name; private final int age; //선택 - 기본값으로 초기화 private int weight = 0; private String address = ""; public Builder(String name, int age) { this.name = name; this.age = age; } public Builder age(int val) { weight = val; return this; } public Builder address(String val) { address = val; return this; } public User_Builder build() { return new User_Builder(this); } } }

​ → 코드가 더 길어졌지만, 새로운 객체를 만들때 가독성은 더 올라갔다.

​ User_Builder user = new User_Builder("kim", 20).weight(70).address("서울").build()

2.2 단점

• 객체를 만들려면, 빌더부터 만들어야 함
• 성능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음

3. private 생성자나 열거 타입으로 싱글턴임을 보증하라

4. 인스턴스화를 막으려거든 private 생성자를 사용하라

• staic 메서드와 static 필드를 갖는 클래스를 만들때가 있는데(객체지향적으로 좋지 못함), 이때 생성자를 명시하지 않으면 컴파일러가 자동으로 매개변수를 받지 않는 public 생성자를 만들어주는데, 이는 다른 사용자들에게 있어서 이 생성자를 직접 만든것인지 아니면 자동으로 만든것인지 알 수 없게한다.
  • 따라서 private 생성자를 추가하여 클래스의 인스턴스화를 막아야 한다.

5. 자원을 직접 명시하지 말고 의존 객체 주입을 사용하라

• 많은 클래스들이 하나 이상의 자원을 사용하는데, 이때 자원들이 static final로 구현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, 이는 확장성에서 유연하지가 않다
  • 따라서 의존 객체 주입을 사용해서 자원을 사용해야 한다 → 유연성, 재사용성, 테스트 용이성 개선
  • 자원에 따라서 클래스의 동작이 바뀌면 정적 유리틸리티 클래스나 싱글톤을 사용하지 않는것이 낫다.
• 정적유틸리티 사용 ex)
• class FindRoutine { private final Transportation transportation = new Car; private FindRoutine() { } public static int distance() { ... } public static int routine() { ... } }
• 의존 객체 주입 사용
• class FindRoutine { private final Transportation transportation ; public FindRoutine(Transportation transportation) { this.transportation = Objects.requireNonNull(transportation); } public static int distance() { ... } public static int routine() { ... } }

6. 불필요한 객체 생성을 피하라

• String s = new String("kim"); 보다 String s = "kim";과 같은 리터럴을 이용하여 초기화하는 것이 반복적인 객체 생성을 막아 성능이 향상되게 할 수 있다.

7. 다 쓴 객체 참조를 해제하라

• 다 사용한 객체는 null을 이용하여 참조를 해제할 수 있다.
  • ex) elements[index] = null;
• 모든 객체에 적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, 메모리나 캐시를 직접 관리하는 클래스(ex) 스택)에서 가비지 컬렉터가 인지 못할 경우에 처리해야 한다.

8. finalizer와 cleaner 사용을 피해라

• finalizer와 cleaner는 불확실성과 성능 저하가 발생하므로 사용을 피해야 한다.

9. try-finally보다는 try-with-resource를 사용하라

• try-finally는 주로 자원을 close하는 데 많이 쓰이는데, 복수의 자원이 들어오면 코드의 가독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try-with-resource를 사용해야한다.
  • try와 함께 자원을 선언하여 try 구문이 끝나고 나면 자동으로 자원이 사라지게 해준다.

• /*
  try (자원) {
    ...
  }
  */
  
  static void copy(String src, String dst) throws IOException {
          try (InputStream in = new FileInputStream(src); // 자원 두개를 try와 함께 선언
               OutputStream out = new FileOutputStream(dst)) {
              byte[] buf = new byte[BUFFER_SIZE];
              int n;
              while ((n = in.read(buf)) >= 0) {
                  out.write(buf, 0, n);
        }
     }
  }

  
  
  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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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참고

• 이펙티브 자바 - 조슈아 블로크